명절 집을 비워두고 여행 고양이를 혼자 둬야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명절처럼 집을 비워야하거나 쉬는날이 길어 여행을 계획해 고양이가 혼자 집에 있어야 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어떻게 해주고 나가야할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오랜 기간 여행이나 집을 비우는 건 힘든일인데요. 

어쩔수 없이 혼자두어야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3일이내 기간을 비워야한다면

고양이가 너무 어리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고양이라면 낯선 곳에 맡기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방문 보다는 혼자라도 익숙한 집에 있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 홀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홈캠 자동 급식기

 

• 집을 비우는 일수를 계산하여 건사료를 준비합니다 _ 자동급식기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용량이 넉넉한 물을 준비해 줍니다(최소 2리터 이상)_ 물이 흐르는 고양이 정수기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자동 급수기가 없다면 이곳 저곳에 물을 놓아주어야합니다.
• 매일 화장실을 치울수없기 때문에 일수에 따라 2일이라면 2개 3일이라면 3개로 고양이당 준비합니다.
• 방에 한곳만이라도 주생활 공간중 한군데를 켜주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밖을 볼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방석을 깔아주면 좋습니다.
• 불안을 많이 느끼는 고양이라면 펠리웨이나 카밍칼라같은 보조제를 사용합니다.
• 센트리카밍칼라 같은 페로몬 칼라를 목에 걸어주거나 펠리웨이같은 페로몬 훈증기를 설치해도 좋습니다.
• 청소와 정리정돈으로 먹어서 사고가 날것같은 것들은 모두 치우고 혼자 놀수있는 장남감만 준비해 줍니다.

 

집을 비우는 기간이 3일 이상이라 호텔이나 지인에게 맡기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가 혼자있지 않게 케어할수있는 방법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