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이빨은 총 30개 의 치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12개는 앞쪽에 위치하는 앞니로 먹이를 잡아드는 역할을하고 그외 안쪽의 이빨는 더 큰 먹이를 뜯어내는데 사용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도 유치를 갖고 6~9개월사이에 이빨교체가 이루어집니다.길고 뽀쪽한 육식동물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빨은 건강과 큰 관련이 있으며 구강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너무나 많은 고양이들이 고통받고 앓고있는 치과 질환인 고양이 흡수성 병변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흡수성 병변 증상과 예방
치아가 흡수되어 녹는 질환으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치주염과 구내염의 경우 육안으로 구분하기 쉬운 반면 잇몸안쪽에서 진행을 시작하는 흡수성 병변의 경우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며 구강 검진과 엑스레이를 주기적으로 찍어 검사하거나 고양이의 행동을 관찰하여 불편해 보이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야합니다. 밥을 잘 먹지 못한다거나 침을 많이 흘리는지 확인해 보시고 건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원인이 다양하며 정확한 밝혀지지 않은 질병으로 예방방법 또한 정확하지 않습니다.주기적인 양치질과 건강검징으로 빠르게 발견하여 발치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구내염 증상과 예방
입안의 생기는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치은구내염, 림프구성 형질세포성 구내염으로 나뉘는데요. 흔한 질병중 하나인데요.잇몸과 이사이의 빨간 줄로 부어오른것을 확인할수있으며 입냄새가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침 흘리거나 식욕부진 털이 거칠어지거나 털에 침이나 고름이 묻어 떡이지거나 심한 입냄새가 나기 시작하며 사료를 먹다 비명을 지르거나 건사료보다 습사료를 찾기도 합니다.치석이 생기면서 염증을 유발하거나 잇몸조직의 비정상 적ㅇ인 면역 반응이 발생하면서 발생하기도합니다.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양치질 구강을 클로로 헥시딘같은 소독약으로 소독해주거나 약을 받아 먹이면 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진행한 구내염의 경우 스케일링과 약물치료 발치까지 외적인 치료를 병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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