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양이의 문제행동은 다양한데요. 그중 고양이의 특성상 하는 행동을 집사가 오해해 생기는 문제행동과 고양이의 감정과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 왜 계속 울까?" " 왜 소파를 뜯을까?"같은 고양이 언어와 특성을 파악하면 조금 더 집사가 환경을 개선하여야 하는 문제 행동과 동물병원을 찾아가 봐야 하는 문제 행동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동물병원 상담과 치료를 함께 병행해야합니다.
1. 사람에 대한 공격성
같이 사는 고양이와의 공격성은 고양이의 영역권 서열 다양한 원인으로 정상적인 공격성에 속합니다. 독립적이 고양니의 특성상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은 본능에 속합니다. 그 안에 불편한 존재를 없애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는 행동입니다. 이런 경우는 환경 개선이나 집사의 도움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싸움이 너무 자주 일어나고 격해진다면 환경을 바꿔주세요. 공격을 받는 고양이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03.12 - [고양이] - 고양이 사이 격리 조건 스트레스 없는 환경 만들기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에 속하는 사람에 대한 공격성의 경우 환경 개선으로는 고칠 수 없는 상황으로 얌전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특정 상황의 긴장도가 올라가고 공포심을 느꼈을 때 그 상황과 그 공포감을 느낀 대상인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이며 피가 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경우 동물병원 상담 후 약물 치료와 함께 그 사람과 상황의 긴 강도와 공포감을 낮춰주는 훈련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약물치료는 필수입니다.
2. 강박 이식증
2살 이하 새끼고양이의 경우 활동적이고 호기심으로 물어보고 맛을 보며 학습을 하는 경우 정상의 행동과 같습니다.
2살 이상 된 고양이가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을 먹거나 집착을 보이는 경우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병원치료와 함께 개선을 하면 문제행동의 완화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을 뜯어먹거나 고무재질, 종이재질을 뜯기 시작하는데요. 불안 같은 감정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입니다.
집사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 같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할 때 일정하고 규칙적인 생활에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의 불안감을 올리게 되어 생기는 경우와 유전적인 요인, 심심하고 무료함에서 오는 이식증 등이 있습니다
뜯지 못하게 모두 치우는 건 기본이며, 사료를 여러 군데 나누어 배치하고 먹이퍼즐 혼자도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섬유, 가죽, 고무, 같이 집착을 보이는 것이 아닌 혼자 뜯고 놀수있는 장난감을 만들어줍니다.
단순 이식증과 강박 이식증을 구별할 필요가 있는데요. 건강 검진을 통해 빈혈이나 만성 통증같이 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병원 방문 전 고양이들이 뜯는 재질의 종류와 빈도수를 적어 가시면 좋습니다. 단순 이식증의 경우 환경 개선과 집사의 도움으로 완화되며 강박이식증의 경우 약물 치료를 병해 해주셔야 합니다. 이식증이 경우 먹지 못하는 물건을 뜯는 경우이기에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문제 행동으로 걱정하느 집사님들이 많은데요. 고양이의 특성, 성격과 본능을 조금 더 이해하고 환경 개선과 집사의 돌봄과 노력으로 많이 좋아질수 있습니다.
2024.04.26 - [고양이] - 고양이와 대화하기 소통하기
2024.06.08 - [고양이] - 집사 없이도 혼자 있는 고양이 신나는 하루 장난감 추천
2024.02.08 - [고양이] - 주인과 고양이 모두 삶의 질 올리는 용품 추천
2024.06.27 - [고양이] - 펫프 고양이 용품 간식 사료 펫프렌즈 추천
2024.02.05 - [고양이] - 고양이 문제 이상 행동 종류 해결책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잘 걸리는 병 9가지 질병 순위 예방법 (0) | 2024.07.14 |
---|---|
고양이가 시도 때도 없이 쳐다보면서 우는 이유 (0) | 2024.07.10 |
더운 여름 나기 고양이 필수 상식 알아보기 (0) | 2024.07.07 |
고양이는 왜 물까? 입질 무는 습관 문제 행동 교정법 (0) | 2024.07.05 |
요건 몰랐지? 고양이 집사가 하는 흔한 실수 4가지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