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결막염이란 눈동자와 눈꺼풀 사이의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결막염은 감염과 감염이외의 원인으로 나뉘며 감염의 경우에는 허피스, 플라미디아, 칼라시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대부분이 이며 비감염의 경우 다양한 자극으로 발생할수있습니다.
결막염 증상
결막의 염증이 생기며 결막 부분이 불게 부어 오르게 되며 눈꼽이 끼게되어 보호자의 눈으로 쉽게 확인할수있는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검사를 통해 감염에 의한 증상인지 외부 자극에 의한 증상인지 확인후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눈의 증상별 대처법
● 눈꼽이 낀다면 심하게 끼기 시작한다 점도와 색깔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흰색이나 회색정도의 점도가 높은 눈꼽은 가벼운 자극이나 먼지 나 건조함등 저자극상태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눈꼽으로 고양이용 눈세정제를 충부니 묻혀 잘 닫아주시면 됩니다.
물기가 많은 투명색 눈꼽의 경우는 눈을 자극하는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허피스 바이러스와같은 증상의 초기에 보이기도 합니다. 잘 닦아 주시고 하루에서 이틀 지켜 보다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면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 보셔야 합니다.
검정색의 딱딱한 눈꼽의 경우는 면지 등이나 자고 나면 생기는 단순한 눈꼽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눈꼽을 깨끗히 떼주시면 됩니다.
노란색, 연녹색, 붉은색 끈적이는 눈꼽은 세균 감염에 생기는 눈꼽으로 허피스 바이러스에 의한 2차감염이나 삼푸등의 자극으로 인해 결막염이 진행하였을때 생기는 경우입니다. 눈세정제가 있다면 세정제로 조심 닦고 빠른 시간안에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 눈이 부은 경우는 부은 위치를 파악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눈의 주변 눈꺼풀부분이 부은 경우는 다묘가정의 경우 서로 싸운경우나 긁혀힌경우 이거나 접종 알레르기, 음식의 부작용등 이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음식이나 알레르기의 경우는 양쪽 눈이 다 부어 오르며 심한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알러지 주사를 맞추셔야 합니다. 이런경우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넥카라를 씌워 2차 송상을 방지해야합니다.
안구가 부은경우는 녹내장이나 안내염이 진행하는 경우이며 응급인 경우가 많으며 빠른 처치를 해야 시력을 유지할수있는 만큼 무조건 빠른 시간에 병원을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흰자부분이 결막이 부풀어 오른 경우는 결막염의 증상입니다.
결막염의 원인으로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된 경우나 샴푸나 모레먼지 싸움등로 인해 자극을 받은후 비벼서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동물병원을 방문 안약을 처방 받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안약 개봉후 2주가 지나면 버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안약은 방부제가 없어 쉽게 변질되며 2주가 지나면 변질되어 안약의 효과를 볼수없고 자극을 줄수있으니 기존에 사용하시던 안약을 사용하시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세정제 사용시 주의사항
고양이 눈세정제를 사용해 주셔야 하며 먼지나 이물질의 경우 충분히 뿌려 흘러나오게 하거나 화장솜에 묻혀 조심히 닦아 줍니다. 생리식염수같이 따가운 것을 사용하면 자극이 되니 주의하셔야합니다.